Errazuriz, Estate Cabernet Sauvignon
에라주리즈, 에스테이트 까베르네 소비뇽
빈티지 2008
용량 375 ml
가격 12,000 원 (375ml)
생산국 칠레(Chile)
생산지역 Aconcagua > Aconcagua Valley
생산자 비냐 에라주리즈(Vina Errazuriz)
수입원 신동와인
종류 레드(Red)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92%, Syrah 8%
알코올 13.9 %
음용온도 16~18 C
용도 분류 테이블 와인
당도 분류 Dry
어울리는 음식
붉은고기류 그릴에 구운 고기 등과 잘 어울린다.
테이스팅 노트
짙은 붉은 색 블랙 체리, 커피, 말린 체리, 살구 등의 과일 향과 바닐라 과일 맛에 잘 조화된 오크로 바닐라와 버터스카치의 맛이 은은하게 깔려있고 끝맛은 커피, 블랙 베리, 향신료로 마무리 된다. 잘 익은 탄닌은 부드러운 첫 느낌과 혀에 적당한 무게감을 준다.
생산자 정보
Errazuriz
1870 년 돈 막시미아노 에라주리즈(Don Maximiano Errazuriz)가 포도 생산에 이상적인 아콩카구아 밸리(Aconcagua Valley)를 개발해 칠레 포도 생산 지역으로 만든 이래, 에라주리즈 와인은 130 여년간 고급 칠레 와인을 생산해 오고 있다.
“최고의 땅에서 최고의 와인이 난다”는 철학을 가지고 아콩카구아(Aconcagua), 카사블랑카 (Casablanca), 쿠리코(Curico), 마이포 밸리(Maipo Vally)에서 선별된 와인만을 사용해 가장 자연적인 공정을 통해 높은 수준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정평을 얻고 있다.
돈 막시미아노 이래 5대째 그 전통을 잇고 있으며 패밀리 와이너리의 전통을 고수함과 동시에 와인 제조 기술의 근대화를 통해 ‘고급 칠레 와인’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그 5대손 에드와르도 차드윅(Eduardo Chadwick) 회장이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시설 투자에 주력하고 있으며, 과거 부친의 폴로 경기장과 가족 사유지였던 곳을 와인너리로 변모하여 생산한 와인이다. 25 헥타 가운데 15헥타에 1992년 부터 Cabernet Sauvignon 12ha, Cabernet Franc 2ha, Carmenere 1ha등을 생산한다. 1995년 미국 로버트 몬다비와 제휴, 최초의 칠레 고품격 특등급 와인인 세냐(Sena)를 선보이는 등 세계화, 품질화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에라주리즈의 블라인드 테이스팅>
에라주리즈는 2004년 베를린에서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 행사에서 샤또 라피트, 샤또 마고, 샤또 라뚜르 등과 경쟁해 아이콘 와인인 비녜도 채드윅(Vinedo Chadwick) 2000년 빈티지는 1위, 세냐(Sena) 2001년 빈티지는 2위를 차지했다. 이후 2004년 칠레, 2005년 브라질, 2006년 동경과 토론토에서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도 에라주리즈 사의 와인들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특등급 와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www.errazuriz.com
[자료출처:와인서쳐]
http://www.winesearcher.co.kr/wine_detail/wine_detail.html?uid=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