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ha y Toro, Frontera Cabernet Sauvignon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까베르네 쇼비뇽
 


빈티지  2006
용량  750 ml
가격  18,000 원
생산국 칠레(Chile)
생산지역 Central Valley
생산자  콘차이 토로(Concha y Toro)
수입원  금양인터내셔날 
종류   레드(Red)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85%, Merlot 15%
알코올 13 %
음용온도  16~18 C
용도 분류  테이블 와인 
당도 분류  Dry


어울리는 음식 
스테이크와 치즈, 아시아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테이스팅 노트 
루비레드빛과 초콜릿, 자두등의 달콤한 과일향과 바닐라 아로마가 잘 어우러진다.부드러운 타닌과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여운이 하모니를 잘 이룬 미디엄 바디 와인이다. 4개월간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시켜 포도 품종 본연의 맛과 향을 잘 지켰다. 프론테라는 이제 막 와인의 세계에 입문한 초보자들이나 매일 마실 수 있는 편안하고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과일향이 풍부하고 마시기 편안한 컨셉. 


생산자 정보
Concha y Toro
비냐 콘차이 토로 (Vina Concha y Toro)는 칠레 역사의 황금 시대동안에 살았던 정열적인 정치가인 돈 멜초르 드 콘차이 토로 (don Melchor de Concha y Toro)와 엄격했던 사학가인 마르께스 드 카사 콘차(Marques de Casa Concha), 두 창립자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기린 것이다.

1883년 돈 멜초르(don Melchor)와 그의 부인 도나 에밀리아나(dona Emiliana Subercaseaux)는 그 당시 다른 사람들이 부의 꿈을 실현시키려고 프랑스의 포도 품종을 프랑스에서 들여와 칠레에 포도밭을 일군 거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최고의 포도 품종인 까베르네 쇼비뇽, 쇼비뇽 블랑, 메를로 그리고 피노 누아를 칠레로 들여와 Vina Concha y Toro를 설립했다.

몇 년이 흘러, 가족 비즈니스는 명성에서나 규모면에서 성장했으며, 1923년에 이르러서 샌티에고(Santiago) 주식 시장에 주식을 매매하기 시작하는 상장 회사로서, 포도원을 주식 시장에 상장시키는 진취적이고 모험적인 결심을 하였다.

콘차이 토로(Concha y Toro) 와인의 첫번째 수출은 1933년 3월 로테르담(Rotterdam)의 항구에서 상륙하였다. 시작은 작았지만, 콘차이 토로(Concha y Toro)사로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한 것이다. 그때 이후 처음 시작은 완만하였지만, 그 다음은 빠른 속도로 고급 포도주를 수출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1950년대 말부터 포도원을 인수하고 욕구가 다양한 시장의 필요 조건을 맞추는 거대한 과정이 시작되면서 콘차이 토로의 현대화 시대가 시작되었다. 1980년대 동안에는 비냐 콘차이 토로(Vina Concha y Toro)사는. 조그마한 French oak barrel을 포함해서 모든 생산 단계에 진보된 기술을 도입을 하는 등 그들의 포도원의 시스템을 현대화 하는 데에 박차를 가했다.

마르께스 드 까사 콘차(Marques de Casa Concha)와 그 후에 유명해진 돈 멜초르 (Don Melchor) 이 두 와인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얻어졌다. 1991년부터는 최고급와인 생산을 목표로, 포도밭과 와인 양조 기술 그리고 생산 능력을 확장하는 투자 계획의 세번째 단계가 시작되었다. 오늘날 콘차이 토로(Concha y Toro)는 4곳의 밸리에 펼쳐져 있는 3,000 헥타르가 훨씬 넘는, 12개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아래에서 언급된 3개의 국제적인 업적들이 비나 콘차이 토로(Vina Concha y Toro)가 100년동안 일구었던 성과들을 완결시켜 주었다.
첫번째 업적은 1994년에 뉴욕 증권 거래소에 비나 콘차이 토로(Vina Concha y Toro) 주식을 상장하여 투자를 위한 막대한 자금을 쓸 수 있었다.
두번째 업적은 Trivento 이름으로 세계에 수출하고, 고품질의 아르헨티나 와인을 생산하는 파타고니아(Vina Patagonia) 포도원과 와인 양조 설비를 구매한 것이다.


세번째 업적은 칠레에 그랑 끄뤼를 생산하게 된, 바론 필립 드 로췰드사(Baron Philippe de Rothschild S. A.)와 함께 전략적 제휴로 양조한 알마비바(Almaviva)의 탄생이다.
www.conchaytoro.com

 

[자료출처:wine21]
http://www.wine21.com/wine_detail/wine_detail.html?uid=37258 

 

Dornfelder Lieblich
돈펠더 스위트 

종류: 스위트 레드 와인(Sweet Red)
생산지: 독일 라인헤센(Rheinhessen)
생산자: 조셉 드라덴(Josef Drathen)
포도품종: 돈펠더(Dornfelder) 100%
알코올 도수 : 10%

돈펠더는 독일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레드 품종 중 하나로 과일향이 매우 풍부하고 향기로운 맛을 낸다.

딸기 등의 신선한 과일향이 짙으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달콤한 모던한 스타일로, 와인만 마셔도 좋고 소시지나 그릴에 구운 육류, 치킨 등의 안주 또는 달콤한 디저트류와 잘 어울린다.  

Josef Drathen
조셉 드라덴은 100년 넘게 가족이 경영하고 있는 유서깊은 와이너리로, 1860년 네덜란드 출신의 피터 조셉 드라덴(Peter Josef Drathen)이 모젤 지역에 이 와이너리를 설립했다. 1939년 그의 타계 후 그의 아내가 와이너리를 상속받아 조카딸인 Grete Gesthüsen 부부와 함께 운영하게 된다. 1969년부터는 Arther Gesthüsen, Dieter Gesthüsen, Josef Zirwes 등 이 가족의 일원들이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다. 3백만병을 저장할 수 있는 와인저장고를 구비하고 있으며 전체 생산량의 20%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자료출처:와인인포]
http://www.wineinfo.co.kr/bbs/board.php?bo_table=B01&wr_id=1846

월스트리트2010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2010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드라마
미국
131 분
개봉 2010.10.21 
감독: 올리버 스톤
주연: 샤이아 라보프(제이콥 무어), 마이클 더글러스(고든 게코), 캐리 뮬리건(위니 게코)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http://www.foxkorea.co.kr/wallstreet/


올리버 스톤의 <월 스트리트>는 지난 1987년에 개봉했다. 전설적인 악당 고든 게코는 교도소에 수감됐고, 올리버 스톤은 노장이 됐다. 전편으로부터 무려 22년이 지난 지금, 속편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가 10월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영화를 보고 감독과 배우를 만났다.

“돈은 절대 잠들지 않는다.” <월 스트리트>(1987)의 주인공 고든 게코가 던진 대사는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유명한 명대사 중 하나가 됐다. 22년 만에 제작된 속편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가 게코의 명언을 아예 제목으로 끌어온 건 당연하다. 물론이다. 돈은 절대 잠들지 않는다. 월 스트리트 악당의 추락을 보여준 <월 스트리트>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으로 뛰어든 사람들은 모두 게코가 되고 싶어 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돈은 잠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게코의 명언처럼) “탐욕은 좋은 것”이라고 모두 믿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리버 스톤은 22년 만에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 지난 5월12일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으로 첫 공개된 영화를 보면서 모두가 궁금해했던 질문이다.

20여년 만에 돌아온 속편이니만큼 전편 <월 스트리트>의 이야기를 되새김질할 필요가 있다. 증권거래소에 근무하던 주인공 버드 폭스(찰리 신)는 좀더 빠르게 돈을 만지기 위해 자본주의 악당 고든 게코(마이클 더글러스)를 찾아간다. 고든 게코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저렴하게 구입한 뒤 갈가리 해체시켜 고가에 팔아먹는 방식으로 갑부가 된 악당이다. 물론 할리우드영화 속의 악은 응징받는 법이다. 게코는 결국 정신차린 폭스의 계략에 빠져 주식거래법 위반으로 교도소에 들어간다. 해피엔딩이다. 그래서 현실의 월 스트리트도 개과천선했냐고? 그럴 리가 있겠는가.

<월 스트리트>가 개봉한 1987년 이후, 자본주의의 심장인 미국 경제는 계속해서 고든 게코의 명언을 따랐고, 결국 (거의) 몰락했다. 회계 조작과 부당 거래가 연이어 폭로됐다. 기업이 이끄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신뢰는 무너졌다. 증권시장은 폭락했고 달러는 추락했다. 이런 와중에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는 고든 게코를 교도소에서 월 스트리트로 다시 복귀시키며 시작된다. 수중에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구식 모토롤라 휴대폰밖에 없는 그는 다시 월 스트리트로의 복귀를 꿈꾸고, 자신의 딸 위니 게코(캐리 멀리건)와 사귀고 있는 신예 증권 트레이더 제이콥 무어(샤이어 라버프)와 손을 잡는다.

예상과 달리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의 칼날은 좀 무디다. 올리버 스톤은 이 작품 직전에 만든 다큐멘터리 <South of the Border>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의 사회 시스템을 훑어보며 미국적 자본주의를 쿡쿡 찔러댄 바 있다. 하지만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는 날카롭게 자본주의 시스템의 허점을 까발리고 공격하는 영화는 아니다. 올리버 스톤은 오히려 ‘야망’이라는 개념에 대한 일종의 멜로드라마이자, 고든 게코의 개과천선에 대한 윤리극으로서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를 완성한 듯하다. 전편에서 ‘돈이냐 혹은 더 많은 돈이냐’를 고민하던 고든 게코는 이제 ‘돈이냐 혹은 가족이냐’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과연 당신은 동의할 것인가.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는 10월21일 개봉한다.


[자료출처:네이버무비]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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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연애조작단
Cyrano Agency, 2010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한국
117 분
개봉 2010.09.16
감독: 김현석 
주연: 엄태웅(병훈), 이민정(희중), 최 다니엘(상용), 박신혜(민영)
국내 12세 관람가    
http://www.cyranoagency.com/



[자료출처:네이버무비]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73318&imageNid=6210659

The Social Network, 2010
소셜 네트워크

드라마 | 미국
120 분
개봉 2010.11.18 
감독: 데이빗 핀처 
주연: 제시 아이젠버그(마크 주커버그), 앤드류 가필드(왈도 세브린), 저스틴 팀버레이크(숀 파크)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www.social-network.co.kr

하버드 재학생 마크 주커버그(제시 아이젠버그)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홧김에 대학 컴퓨터를 해킹한다. 그는 캠퍼스 내 모든 여학생의 데이터베이스를 빼낸 다음 ‘누가 더 섹시한가’를 묻는 ‘페이스매쉬’ 프로그램을 만든다. 이 프로그램은 순식간에 하버드대 전체에 퍼져나갔고, 마크는 여기서 어떤 아이디어를 얻는다. 또한 교내 라이벌이었던 윈클보스 형제가 제작 의뢰한 ‘하버드 커넥션’ 사이트 역시 그 아이디어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마크는 이제 하버드 재학생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인맥을 교류할 수 있는 ‘페이스북’을 구상하게 된다. 페이스북은 순식간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만, 윈클보스 형제뿐 아니라 페이스북 공동창립자 에두아르도(앤드루 가필드)마저 마크에게 소송을 건다. 누가 진정한 창조자인지를 가려야만 하는, 그 누구도 쉽게 해명할 수 없는 그 문제의 본질에 다가가야 한다.

2003년 10월 하버드대학 내 사이트에서 처음 출몰한 페이스북은, 하나의 인터넷 브랜드가 아니라 그 누구도 속도와 영향력을 쉽게 가늠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자가증식하는 하나의 생명체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 누가 이 거대한 창조 과정의 진정한 소유권자인지를 두고 벌어지는 소송은 모두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아 있다. 데이비드 핀처와 각본가 아론 소킨(<웨스트 윙>)은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이자 고독한 공학 천재 마크 주커버그와 그의 친구들을 둘러싼, 현재진행형의 투쟁과 성공에 대해 용감하게 카메라를 들이댔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는 환상에는 파괴와 투쟁이 공존할 수밖에 없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는 의도적으로 시점을 옮겨다니며 다층적으로 대립하는 여러 내러티브를 차용한다. 모든 주인공들에게는 각자의 내러티브가 있으며, 이 모든 것이 혼란스럽게 합쳐지며 ‘21세기형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이라 불리는 페이스북의 원리와 몹시 닮아 있는 어떤 영화적인 다층적 진실이 튀어나온다.


[자료출처:네이버무비]
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d.nhn?office_id=140&article_id=000001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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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cano Red (Sweet)
볼케이노 레드

제품명: 볼케이노 레드
제품유형: 과실주
원산국: 스페인
원료: 포도원액
제조회사: CIA EUROPEA EXPORTADORA DE VINOS
LOT NO: L-0185
수입업자: (주)프라임와인
용량및알콜함량: 750CLe 11%VOL
첨가물: 무수아황산(산화방지제), 소프빈산(합성보존료) 함유
면허번호: 동안양 138-2-00062
www.pw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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